[헤럴드경제]터보 출신 가수 김정남이 터보 해체 이후 게임에 빠져 살았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전 농구선수 서장훈,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최정윤, 걸그룹 EXID의 하니,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정남에게 “18년 만에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남은 “생활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썼다. 돈이 없을 때는 게임을 했고 있을 때는 게임 아이템을 샀다”라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정남은 “거기서도 1등을 하고 있었다”라며 “하루 22시간 게임만 했다. 잠도 책상에서 엎드려 잤다”라고 전했다.

그는 “밥은 새벽 2~3시 정도에 먹었다. 사실 방문을 닫고 있어도 이렇게 귀를 기울이면 거실에서 어머니가 차마 내 방에 들어오지는 못하고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며 당시 죄송했더너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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