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4일 한화손해보험이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5천원으로 내렸다. 한화손해보험은 작년 4분기에 111억원의 순손실을 내 전 분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손보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우리의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도는 부진한 수준”이라며 “10월과 11월에 양호한 실적을 올렸지만 12월에 일회성 비용인 100억원의 법인세와 임직원 보너스 150억원 등의 비용이 반영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화손보의 2014회계연도 누적 순이익도 163억원으로 연초 기대치인 450억원을 크게 밑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손보의 목표주가를 7천700원에서 5천원으로 내리고, 낮은 주가 수준과 규제 완화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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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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