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조진웅이 예비신부의 매력을 밝혔다.

조진웅은 11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예비신부의 어느 부분이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해서 기억을 더듬어 봐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가장 마음에 드는건 성품이다. 저를 다스릴 수 있는 따뜻하고, 굉장히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부분이 제일 좋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이날 오후 6시 6세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배우 장혁이 1부 사회를, 권율이 2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조진웅은 예비신부와 부산 연기학원에서 입시생과 선생님 관계로 처음 만났으며 연인사이로 발전해 7년 간 교제했다.

한편 조진웅은 최근 '명량, 회오리 바다' 촬영을 마쳤으며 '군도: 민란의 시대', '무덤까지 간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