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 사장 ‘테크플래닛’ 행사서
OK캐쉬백, T스토어 등으로 국내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플래닛이 온ㆍ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다.
서진우<사진> SK플래닛 사장은 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회 테크플래닛 2013’에서 “SK플래닛이 온라인 커머스뿐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연계된 통합 커머스 시대를 여는 선봉에 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온ㆍ오프라인에 걸친 커머스(Commerce)의 변화와 진화, 그리고 현실화를 위한 혁신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행사 개막 기조연설을 맡은 서 사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에 의해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온라인 커머스는 이제 콘텐츠와 연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커머스 역시 모바일과 사물인터넷 기술발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한국 커머스 전체 시장 규모는 349조원인데 이 중 오프라인 커머스 비중이 여전히 87%에 달한다”며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게임의 룰을 변화시키는 혁신이 일어난다면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SK플래닛은 온ㆍ오프라인 커머스 혁신을 선도하고자 최근 출시한 OK캐쉬백 4.0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소비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SK플래닛은 오프라인 콘텐츠와 자사 모바일 커머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출시를 앞둔 패션 키워드 기반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스타일태그(StyleTag)’는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태그해 모아놓으면 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추천해주는 일종의 패션 SNS. 서 사장은 “방송사업자 등과 제휴해 스타일태그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 커머스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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