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신한카드가 다음달부터 대구ㆍ경부 지역에서도 후불교통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로써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신한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날 “이번 대구ㆍ경북지역 서비스 개시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 후불교통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지역에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10%지만 후불교통카드는 30%이고, 환승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대구 버스ㆍ지하철, 경북(경산시ㆍ고령군ㆍ영천시ㆍ성주군ㆍ칠곡군ㆍ청도군ㆍ울릉군) 버스 및 대구 동부ㆍ남부 순환도로 요금이다. 도로요금은 11월 중 개시 예정이다.

이 지역의 신한 후불교통카드 소지고객 30만 명은 별도의 재발급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미소지 고객은 신한은행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구지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한 달간 신한 후불교통카드(신용ㆍ체크, 신한BC제외)로 신용판매(일시불+할부)를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대구 버스ㆍ지하철 이용금액의 30%(최대 5000원)를 캐시백해 준다. 단, 버스ㆍ지하철 요금은 11월 신용판매 금액 산정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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