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미성년인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30일 12세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매매를 한 혐의(미성년자 의제강간)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인 30대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학생과 돈을 주고 합의 하에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계산 깜빡한 고객 협박한 마트 ○…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계산을 깜빡한 고객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마트 사장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마트에서 실수로 일부 상품값을 내지 않은 노인 등을 협박해 수천만원의 변제금을 뜯은 혐의(공동공갈)로 마트 사장 A(59) 씨와 종업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2011년 2월 15일부터 지난 9월 15일까지 인천시 남구 자신들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실수로 오이 등 상품값을 내지 않은 B(62ㆍ여)씨 등 49명을 협박해 변제금 명목으로 상품값의 100∼150배인 3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 씨 등에게 “실수라 해도 물건값을 내지 않은 것은 훔친 것이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겁을 줘 변제금 상환 각서를 받았다.

A 씨는 B 씨 등으로부터 변제금을 받은 뒤 20% 가량을 포상금으로 종업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이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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