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가 메가박스 상영 중단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
지난 9월 5일 개봉한 '천안함 프로젝트'는 6일 오후 메가박스로부터 상영 중지를 통보 받아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사 아우라픽처스는 "9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상영중단에 대한 공식 성명서 발표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천안함 사건 해군과 유가족들의 가처분 신청 논란 끝에 어렵게 개봉했으나, 개봉 이틀 만에 메가박스로부터 상영 중지를 통보 받았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천안함 프로젝트'의 제작자인 정지영 감독과 연출자 백승우 감독을 비롯해 영화인회의,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등이 참석한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발표한 ‘보고서’를 토대로 그곳에 명시되지 않은 의문점들을 그려내며 국민의 알 권리와 경직된 사회에 소통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다큐멘터리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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