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전 아내인 배우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글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LJ 측근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LJ 측근은 “LJ가 술김에 그런 글을 올렸나 보더라. 해당 글은 이미 삭제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측근은 “실수로 한 행동이었고 폭로전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상처주길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LJ는 28, 29일 양일간 자신의 SNS에 이혼과 관련해 수 차례 폭로성 글을 올리고 이선정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SNS에서 LJ는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함 해보자 내가 죽던”,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 등의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LJ는 몇몇 지인들과는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나 그 외에는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J 이선정 문자 폭로에 누리꾼들은 "LJ 이선정 문자 폭로, 그냥 아름답게 헤어질 순 없는 건가", "LJ 이선정 문자 폭로, 당사자들 간의 문제는 두 사람이 해결하시길", "LJ 이선정 문자 폭로? 서로 비방하는 모습까지 안 갔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6월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초에는 SBS ‘자기야’에 동반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이미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쇼윈도 부부 노릇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