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로 안정적 장기수익률 추구하는 ‘한국투자 롱텀밸류 증권펀드(주식)’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가치주펀드의 대형화 추세에 펀드의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해졌다. 작지만 수익률은 대형펀드에 뒤지지 않으며 꾸준한 성과를 보이는 ‘강소 가치주 펀드’들을 눈여겨 볼만하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투자 롱텀밸류 증권펀드’는 설정액 206억원으로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수익률은 대형펀드에 뒤지지 않는 숨은 강소 펀드다.
현재 수익률 6개월 4.40%%, 1년 18.38%, 3년 17.05%로 동일기간 코스피 성과 -4.14%, 1.27%, -3.36% 대비 전 기간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 롱텀밸류 증권펀드’는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의 장점에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채권형 펀드의 장점을 접목시켜 반복 가능한 장기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기존의 가치주 펀드들이 시가총액과 시장유동성 등을 고려해 대형 가치주 종목을 주로 편입한데 반해 이 펀드는 모든 종목군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가치주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주는 시장과의 수익률 차를 보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된다.
싸지만 아직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지 않는 종목 발굴하기 위해 팀 단위 운용을 원칙으로 한다. 일주일에 2일 이상, 연 200회 이상의 기업을 탐방하고 팀내 공유 후 1년뒤 2년뒤 장기 선순환 가능한 종목을 선별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엄덕기팀장은 “일시적인 시장의 트렌드나 이벤트성 종목 투자를 지양하고 투자유니버스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개별 종목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매수하되, 잃지 않는 반복적인 투자패턴을 반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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