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건설ㆍ조선ㆍ해운ㆍ항공 등 산업재와 철강ㆍ화학 등 소재 기업들의 주가가 코스피지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가 연초 이후 이달 11일까지 주가지수 변동을 조사한 결과, 해운과 항공 기업들이 포함된 운수창고업 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22.33% 하락,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5.98% 떨어졌다.
이어 건설업(-15.67%) 화학(-14.57%) 철강금속(-13.18%) 순으로 하락률이 컸다. 6월 들어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기전자(IT) 업종 주가는 10.53% 하락했다. 전기가스(-9.53%) 기계(-6.49%) 업종의 수익률도 코스피보다 낮았다. 반면 의료정밀 업종이 올해 들어 43.81%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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