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안문영(58) 대구의료원장이 11대 대구의료원장으로 재임용됐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안 원장이 대구의료원장 재직 중 현대화 사업에 따른 방만한 사업운영 체계를 특성화․전문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위한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해 전국 지방의료원 최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 11년 연속 노사 무분규 평화선언 등 의료원을 경쟁력 있는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만들고자 노력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점이 이번 재임용에 높이 평가됐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최근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의료진을 영입해 현재 평균입원 환자 400여 병상에서 2015년까지 600병상으로 유휴병상 Zero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영활성화 사업을 위해 시의 부채상환 및 지원과 함께 의료비용 절감노력, 의료수익구조 개선 등으로 적정경영 실현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의료취약계층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는 등 제 2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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