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형 클래스 '궁' 공개, 7종 무기 완성 … '곤륜선산', '청계현' 등 고레벨 유저 날개 '활활'

고공혈투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2013년 상반기 업데이트의 최종편을 공개했다. '포스 온라인'은 그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물리형 원거리 신규 클래스 '궁' 추가, 신규 지역 공개 등 방대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궁'은 '포스 온라인' 최초의 물리형 원거리 클래스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궁'만이 가진 다양한 트랩 화살로 적을 약화하고 일격을 가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한 신규 지역이 공개됐다. 신규 지역 '곤륜선산', '청계현', '양곡현', '함양궁' 등이 추가돼 유저들의 활동 무대가 폭넓어졌다. 더욱 강해진 수호자들을 위한 신규 던전 '경양강'과 '기녕궁'은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해 나만의 스킬로 만들 수 있는 '현수 시스템' 등 유저들의 만족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포스 온라인'은 지난 4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변화의 시작', '혼돈의 전장', '변화의 성장' 순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왔다. 물리형 클래스 최초 공개이번에 새로 선보인 '궁'은 '포스 온라인' 최초의 물리형 원거리 클래스다. 각종 함정을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속성을 가진 특수 화살을 사용해 적을 약화 시킬 수 있다. 더불어 약화된 적을 강력한 필살기로 처리하는 전략형 플레이가 가능해, 레이드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최종 병기로서 톡톡한 역할을 수행한다. 근력, 민첩, 기술을 특화해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클래스 '궁'의 전투 모습

'포스 온라인'은 지난 4월 업데이트 1탄 '변화의 시작'을 통해 신규 클래스 '쌍검'을 공개한 바 있다. '쌍검'은 마검사형의 클래스로 불과 번개의 힘이 융합된 변화무쌍한 무공이 특징이다. 상대의 약점을 파악한 후 초식을 막고 치명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클래스다. 게임 내 여러 클래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무공을 자랑해 눈과 손이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로써 '포스 온라인'은 '대검, 창, 지팡이, 부재, 권갑, 쌍검, 궁' 총 7종의 클래스를 제공하게 됐다. '포스 온라인'은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고레벨 유저 "싸울 맛 나네~"이번 업데이트로 '곤륜선산', '청계현' 등 다양한 신규 지역이 공개됐다. 먼저 '곤륜선산(레벨 81~90)'에서는 과거 화염산 지역에서 만났던 손오공을 다시 볼 수 있다. 유저들은 마에 물들어 제정신이 아닌 손오공을 따끔하게 혼내줘야 한다. 추후 업데이트로 이 지역에는 길드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으로 '청계현(레벨 81~90)'은 주변이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다. 동북쪽에 있는 청계광산은 희귀한 광물들이 채취돼 조정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 이곳에는 용호산에서 있었던 일로 수호 10성의 힘이 자신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신 광호성 방랍이 난을 일으켜 108성을 한꺼번에 없애려고 한다. 유저들은 그의 악행을 막고 108성의 도움을 받아 방랍을 퇴치해야 한다. 다음으로 '양곡현(레벨 83~90)은 푸른 숲과 하천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지역이다. 중앙에 위치한 높은 산에는 사람을 잡아 먹는 야수가 산다는 소문이 도는 경양강이 있다. 자신의 형인 무대랑을 살해 했다는 누명을 쓴 무송이 끊임없는 추격에서 도망치며 진범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그를 도와 사악한 음모를 파헤쳐 진범을 잡아야 한다.

'양곡현', '함양궁' 등 고레벨 지역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함양궁(레벨 83~90)'은 행정의 중심인 화려한 궁전이다. 동북쪽의 기녕궁은 하늘의 제사를 관장하는 곳으로 매우 엄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진시황이 이곳에서 재위의식을 준비하고 있을 때, 환관인 노애가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기녕궁을 점령했다. 유저는 노애의 반란을 막고 진시황이 무사히 재위 의식을 치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신규 지역 공개와 더불어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는 던전 2종이 추가됐다. '경양강'은 식인 맹호가 산다는 전설이 널리 퍼져 있는 던전이다. 암흑천이 양곡현에서 대량의 혼백을 흡수하고 체력을 회복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유저들은 백성을 구하고 무송을 돕기 위해 '경양강' 던전을 클리어하게 된다. '기녕궁'은 하늘에 감사하고 제사를 지내는 성지다. 진시황의 즉위식을 거행하기 위해 분주한 틈을 타, 환관 노애가 왕좌를 빼앗을 계획을 세운다. 서복으로 위장한 무검자와 암흑천의 화신인 노애를 막아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나만의 스킬 강화 시스템유저들은 '현수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스킬을 다양한 속성으로 강화해 나만의 스킬로 만들 수 있다. 이는 흔히 무협에서 말하는 '변초'와 같은 시스템으로 80레벨이 되면 레벨이 오를 때 마다 원하는 무학을 강화할 수 있다. 80레벨부터 1레벨업 시 2현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얻은 포인트를 소모해 스킬 강화가 가능하다. 스킬 별로 3종류의 강화 방식이 주어지는데, 그 중 하나를 택해 최대 3포인트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현수 시스템'은 강화한 스킬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활성화 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현수 시스템'으로 나만의 스킬 특화

'현수 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킬들을 강화하고 독특한 스킬과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만레벨이 100레벨까지 확장됐기 때문에, 같은 클래스라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스킬을 특화한다면 본인만의 또다른 클래스를 만드는 셈이다.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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