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3 제16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에서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은 대구지역 5개팀과 타지역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산이여, 강이여 울어라’와 ‘신 아리랑’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2년 동대문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해 2000년 구립으로 승격한 동대문구립 여성합창단은 2005년 제5회 탐라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2006년 중국 셔먼시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011년 제40회 서울시여성합창경연대회 금상, 2011년 울산전국여성합창대회 장려상 등 각종 대회에서 총 11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은 박정수 지휘자, 황선미 반주자, 김명숙 회장을 주축으로 33명의 단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복지관 위문공연 등 구 각종 행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빛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2013 제16회 전국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 동상을 수상으로 동대문구의 위상을 드높인 구립여성합창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 사람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하모니를 연출하는 합창처럼 행복도시 동대문구 건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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