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청주시는 시 체육교육과 윤성호 과장(59세·사진)이 청소년·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오는 2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윤 과장은 1978년 3월 15일 괴산군 청천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34년 9개월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청소년 사랑으로 청소년 보호와 예방,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됐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청소년 국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과 청주시 청소년과의 격년제 방문 교류사업과 한·중·일 무술 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2만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 디지털 박람회 행사, 청소년 문화존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소년 육성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해 청소년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 사회적 문제가 큰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지도위원 교육 및 현장 지도단속, 상담복지센터 운영, 충청북도 최초로 청소년 일시쉼터를 개장하는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도 앞장서 일하는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체상에는 청주에 본부를 둔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김영희 총장)이 국제교류사업, 전통예절 교육 등 우수한 실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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