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이번 영화에 출연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캐스팅에 대해 설명했다.

빈 디젤은 5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해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팬들의 아이디어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이슨 스태덤은 페이스 북에서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이번 6편에 참여할 계획이었다”라며 “그는 이번에 스케줄상 카메오로만 출연했지만 앞으로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빈 디젤은 이어 “페이스 북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200만 명이 방문하는데, 촬영 장소나 보고 싶은 장면을 말하면서 소통을 해 우리 작품도 성공을 거두지 않았나 싶다”며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드웨인 존슨의 출연도 팬들이 아이디어를 줘서 성사됐다. 또 레티(미셀 로드리게즈)가 돌아온 것도 팬들의 요구로 성사됐다. 관객들이 ‘이렇게 전개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줘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빈 디젤은 극중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옛 연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최정예 멤버들을 소집하는 도미닉 토레노 역을 맡았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던 도미닉과 브라이언(풀 워커 분)이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 분)의 요청으로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 팀 소탕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