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극중 계약 남편 연정훈의 막말에 참아왔던 독설을 내뱉었다.
한지혜는 5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자신의 노점상과 가까운 곳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장사를 하는 상인과 시비가 붙었다.
그는 평소 성격답게 당차게 대항했지만 여자인 그가 남자의 힘을 이길 수 없었다. 위기의 순간 현수(연정훈 분)이 등장해 몽희(한지혜 분)의 남편임을 자처하며 편을 들어줬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현수가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은 몽희의 심기를 건드리고 말았다. 쌓였던 화가 폭발한 몽희는 그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몽희는 “만날 밤을 지새며 지친 심정을 알기나 하느냐. 그쪽 사람들은 다들 그러느냐. 말투만 고상하면 고상한 건가. 그쪽은 대학 나와서 참 잘났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해버렸다.
현수는 이제야 자신이 몽희에게 어떤 잘못을 했는지 깨달았다. 몽희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그의 표정에는 미안함이 가득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이렇게 다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툼을 반복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몽현(백진희 분)과 현태(박서준 분)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고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몽희-몽현 자매가 언제쯤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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