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中시장 공략 본격화
전자현미경의 국산화에 성공해 유럽, 일본 등의 외산장비에 의존해 왔던 국내외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광학ㆍ측정 등의 각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주)펨트론(대표 유영웅ㆍwww.pemtron.com)이다.
펨트론은 마이크로/나노 3차원 정밀측정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분야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차원 검사장비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중 펨트론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PS-230/250 주사전자현미경’<사진>은 최대 30만배율의 관찰이 가능하다. 진공과정 자동화를 통해 시작을 간편하게 해 샘플을 빠르게 관찰할 수 있다. 모든 진공과정은 15분 내에 끝낼 수 있으며 시료 교체 시에 진공시간도 5분 이내로 빠른 영상촬영과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의 디자인은 경쟁업체, 동종업계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술적 특성과 고가의 가치에 적합한 제품의 외관과 의료장비로서의 거부감이 친근함과 안정감을 심었다.
펨트론의 또 하나의 걸작에는 ‘컬러 3D 납도포검사기(SPI)’가 있다. 이 기기는 최신 컬러 알고리즘을 응용해 정밀하고 정확한 3D 컬러 영상을 제공한다.
펨트론은 이들 제품을 무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중국 심천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 중이다.
덕분에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의 수출역량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인 ‘수출역량 강화 사업’에도 선정돼 수출교육 디자인 개발 지원,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 내에서 주사전자 현미경과 컬러 3D납도포 검사기 시장은 블루오션 영역이다. 중국 의료시장의 주사전자현미경과 컬러 3D납도포검사기의 보급률은 50% 미만이며, 한 번 경험해 본 업체들이 필요성을 느껴 추가로 구매를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 대표는 “자사의 PS-230/250 주사전자현미경 등은 유럽과 미국 지역 임가공업체들이 호평하면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며 “이들 지역에서 통했던 성능을 무기로 중국시장 등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