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대학에 다니는 A(18) 양은 지난 3일 오후 9시께 대학 기숙사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옛 남자친구의 아이였다. A 양은 한 시간 뒤 자신의 출산 사실을 숨기기 위해 부산 영도구 동삼동 주택가 골목길에 아이를 버렸다. 다행히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유기 현장에 갔다가 탐문수사 중인 경찰관에게 붙잡혔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성관계 거부했다고 110여건 협박문자
○…K(54) 씨는 나이트크럽에서 만난 A(45) 씨에게 끈질기게 협박성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한 것을 빌미로 협박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110여건. 4일간 반복적으로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이에 피해 여성은 신변의 위협을 느껴 가까운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남성의 전화번호도 알려줬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이처럼 나이트크럽에서 만난 40대 여성에게 반복적으로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K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우울증 치료약 과다복용 40대男 숨져
○…부산 서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K(42) 씨가 숨졌다. 원인은 약물 과다복용.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께 부산 영도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그전에 처방받은 우울증 치료약 한 달 분을 한꺼번에 복용하고 쓰러져 있다가 어머니(81)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다.
경찰 조사 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K 씨가 평소에 ‘살기 싫다’는 말을 자주했고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윤정희 기자/
pdj24@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