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5년만에 화장품 매장을 새단장해 1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입생로랑, 메이크업포에버, OPI(이상 색조브랜드), 숨, 라프레리 등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5개를 신규 입점시켰다. 기존에 있던 맥, 바비브라운 등 색조 전문 브랜드 매장 크기도 늘리는 등 색조 라인을 강화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강남점이 색조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건 불황에도 불구하고, 윤은혜ㆍ소이현의 나스 립스틱, 소녀시대 윤아의 강남핑크 립스틱 등이 각종 매스컴에서 노출되면서 색조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 화장품 매장은 동안 열풍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기초 브랜드도 강화했다. 발효 제품으로 유명한 숨을 새롭게 소개하는 한편, 캐비어 아이크림으로 유명한 라프레리, 키엘과 록시땅 등 친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장을 확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아 이에 걸 맞는 색조 전문 브랜드를 대거 강화했다”며“지난 해 오픈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 총 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최고 수준의 풀라인 매장을 소개해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