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이 그간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은숙은 3월 24일 오후 방송한 KBS1‘콘서트 7080’에 출연해 ‘당신의 첫사랑’과 ‘춤을 추어요’,‘잇츠 어 하트에이크(It’s a heartahe)를 열창했다.
이날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무대를 마친 뒤 객석을 향해 “1년 1개월만에 출연합니다”라면서 “이 노래가 벌써 35년 된 노래에요. KBS2에서 9시부터 9시 40분까지하는 삼생이의 OST ‘바람이 분다’가 제가 요즘부른 노래에요. 곡을 낸 적이 오래됐는데, 여러분 많은 조언 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특유의 기교 없는 창법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프로다운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장은숙은 1970년대 대표 섹시 스타 가수로 ‘함께 춤을 추어요’, ‘사랑’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일본에서 한국 출신 대표 성인가수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한편 이날 ‘콘서트 7080’에는 장은숙 이외에도 구창모, 레이프 가렛, 김경호가 출연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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