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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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죄를 지은 모두가 죗값을 받았다.2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호성(온주완), 이태준(조재현), 조강재(박혁권)과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정환(김래원)은 자신의 심장을 신하경(김아중)에게 주고 세상을 떠났다.이후 신하경(김아중)은 윤지숙(최명길), 이호성(온주완)의 재판 검사로 등장했고, 구형에 앞서 박정환(김래원)이 남기고 간 마지막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신하경(김아중)은 “증거에 의하면 7년 전 윤지숙은 자신의 아들 병역비리를 수사 중인 박정환(김래원)을 체포했다. 박정환은 취조실에서 나오기 위해 현재 270억 원 비리를 저지른 이태준(조재현)과 손을 잡았고,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박정환(김래원)은 그 선택에 책임을 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지만 피고인 윤지숙(최명길)은 단 하나의 책임도 지지 않았다. 언제나 말로만 법을 내세웠다. 윤지숙 피고인은 스스로에게 끝없이 관대했고, 다른 사람에게만 엄격했다. 이제 피고인 윤지숙도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줘야 할 시간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이후 신하경(김아중)은 "윤지숙은 법조계 최고위직 있던 자로서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됨에도 병역 비리를 은폐하고 살인미수 후에도 개정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검찰은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무기징역을 구형한다"라고 말했고, 이호성(온주완)에게는 “올바른 검사였으나 잘못된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유도했다. 이에 이호성(온주완)에게는 8년을 구형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호성(온주완)에게 징역 5년을, 윤지숙(최명길)에게는 살인미수, 병역법이 적용돼 감형과 가석방이 없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한편, 뇌물수수 협의와 살인은폐로 체포된 이태준(조재현)과 조강재(박혁권) 역시 재판을 받았고, 이태준(조재현)은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이에 이태준(조재현)은 항소를 포기한 채 담담한 모습을 보였고, 조강재(박혁권)는 결과에 불복해 항소를 결정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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