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강원랜드에 대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민하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37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92억원으로 187.7% 늘어났다”며 “카지노 성과 지표들이 다 좋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영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투자회사 평가손실 반영으로 각각 837억원, 47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24%, 43% 하회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안정적인 수익 호전이 기대된다며 강원랜드의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 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주친화정책과 풍부한 현금 여력 등을 감안할 때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도 높다는게 그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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