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학교폭력과 자살예방 교육 등에 강사로 나설 ‘학부모 리더’를 대상으로 심화과정 연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학부모리더는 학교 참여 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주로 학부모회 임원, 학생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 모니터단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진로진학지도,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 4개 분야에서 심화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각 시ㆍ도교육청의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학부모대상으로 관련 분야 강의를 한다. 연수 운영 방식은 온라인 공통과정과, 오프라인 분야별 심화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온라인 과정은 전국학부모지원센터 (http://edu.parents.go.kr)에서 학습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과정은 1박 2일 워크숍 형태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다.

교육부는 학부모 리더들이 분야별 강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표준강의지도안 과 표준교안을 제작ㆍ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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