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2334명ㆍ석사 1131명ㆍ박사 135명 등 3600명 ‘학사모’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이화여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교내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2334명, 석사 1131명, 박사 135명 등 졸업생 총 3600명을 배출한다.

1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EGPP(이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장학생 6명을 포함, 이란, 태국, 중국, 미얀마, 폴란드, 러시아 등 외국 국적 학생 총 23명이 학부 졸업장을 받는다.

EGPP는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해 교육하는 이화여대만의 학위과정 프로그램으로, 이번 졸업생 중에는 재학 중 우수한 성적으로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거나 KDI 정책과학대학원 진학 또는 고국으로 돌아가 취업하는 학생이 다수 포함돼 있다.

학부 졸업생 중 최연소자는 만 21세이며, 최고령자는 만 44세이다. 최우수 졸업자는 각 단과대학별로 1명씩 총 11명이 선정됐으며, 귀순 북한동포 3명과 지체ㆍ청각장애를 가진 재학생 4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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