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대형 황사 온다

[헤럴드경제]지난 23일 오후, 황사경보가 주의보로 대체되면서 겨울 황사의 큰 고비는 넘겼으나 3월에는 대형황사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올 봄 기상전망에 따르면 주요 황사 발원지인 네이멍구와 중국 북부 지역에 눈이 적게 내려 무척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봄까지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3월 전반에 황사가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북서풍이 불 때 강력한 황사가 한반도로 밀려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월부터는 남동이나 남서풍이 불면서 황사 유입이 차단돼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현재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에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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