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지나 뇌염[헤럴드 리뷰스타 = 전은혜 기자]‘단발머리’ 지나가 뇌염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단발머리는 유정, 다혜, 지나, 단비를 멤버로 하는 4인조 걸그룹이다. 걸그룹 크레용팝과 같은 크롬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식구로 ‘크레용팝 동생 걸그룹’이란 애칭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단발머리 지나가 뜻밖의 불운에 맞닥뜨리며 데뷔 8개월 만에 해체에 이르게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단발머리 지나는 1992년생으로 멤버들 중 명랑한 성격과 애교 가득한 외모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어린시절부터 단발머리 지나는 탁구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탁구를 배운 뒤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단발머리 지나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나가 최근 뇌염 판정을 받았다”며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면 회복할 수 있지만 연예계 활동엔 지장이 있어 단발머리 활동을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지나는 완쾌될 때까지 치료 및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지나가 아픈 상황에 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비쳤고, 회사 역시 이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도 아픈 지나가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는 것에 동의했고 회사도 그 결정에 따랐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전속 계약에 묶인 채 마냥 쉴 수 없기에 내린 판단이란 말도 덧붙였다. 지나는 과거 공식 SNS에 “여러분 지나예요. 저 탁구선수였던 거 아시죠? 11월 16일 일요일에 인천시합이 열리는데 저 지나가 정말 오랜만에 나가요. 승부 상관없이 열심히 하고 올테니 응원해주세요. 울 팬분들의 응원이 필요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지나가 출전하는 탁구대회는 ‘제13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렸다.특히 지나는 지난 2005년 강릉에서 열린 ‘전국가족복식대회’에서 전국 2등, ‘2013 인천서구연합회장기 인천오픈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오르기도 했다.단발머리 지나 뇌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단발머리 지나 뇌염, 빨리 쾌차하길’ ‘단발머리 지나 뇌염, 보기 좋았는데’ ‘단발머리 지나 뇌염, 다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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