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킬미 힐미'
사진 : MBC '킬미 힐미'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박서준의 ‘눈빛 4종 세트’가 화제다.최근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극 중 훈훈한 오빠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녹이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눈빛 4종 세트’가 공개됐다. 극 중 오리온(박서준 분)은 차도현(지성 분)이 해리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분노와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신세기, 사제 폭탄을 즐겨 만드는 페리박, 오리온을 찜한 무서운 여고생 안요나까지 4개의 인격을 만나게 된 상태다. 이에 오리온은 인격과 마주칠 때 마다 날 선 눈빛부터 진중, 친근, 코믹한 눈빛까지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으로 대처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그는 차도현에게 자신이 얼굴 없는 유명소설가 오메가 작가임을 밝히며 장난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한편,제2의 인격인 신세기와 마주했을 때는 오리진이 위험에 처할까 걱정되는 맘에 단호하고 살기 어린 눈빛을 날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오리온은 페리박에게 특유의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었으며, 차도현의 몸으로 자신에게 애교 부리고 입을 맞추려 달려드는 요나의 돌발 행동에 기겁하면서 흔들리는 눈빛과 코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처럼 박서준은 다채로운 표정과 변화무쌍한 눈빛으로 7개의 인격을 연기하는 지성과 환상의 남남케미로 매회 화제를 불러오는 만큼 앞으로 남은 5회 동안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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