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눈길을 모았다.
20일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쉬테이터(Splashdata)는 지난해 수백 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 분석을 통해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목록을 발표했다.
스플래시데이터에 따르면 2년 연속 1위를 지켜왔던 ‘password’를 밀어내고 ‘123456’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123456789’, ‘111111’ 등 연속 숫자열이나 반복된 숫자를 사용한 경우가 최악의 비밀번호로 꼽혔다.
스플래시 데이터 관계자는 “비밀번호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 조합이나 본인이 기억하기 쉬운 문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111111 이건 너무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해킹 금방 당할 듯”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비밀번호 복잡한 걸 요구하면서 솔직히 헷갈리긴 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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