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경기도 구리시 목민아카데미 6기 봉사단(회장 곽경국)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세탁을 도와주는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말 박영순 구리시장, 이영종 우리은행 지점장, 곽경국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목민 6기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교문사거리 아이컨벤션 웨딩홀 주차장에서 거행된 차량 전달식 및 안전운행 기원제에서 참석자들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기원하며 첫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에 사용될 이동세탁차량은 건조기능이 있는 17㎏ 용량의 드럼세탁기 3대와 5kw 발전기를 설치한 차량으로 작년 4월부터 목민6기 봉사단의 ‘행복을 전하는 뽀송구리’ 사업을 우리은행에서 지원하여 마련했다.

목민6기 봉사단은 2014년도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구리시목민아카데미 6기 수료생을 중심으로 작년 6월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이번 봉사활동은 먼저 지역에서 활동하는 4개의 봉사팀과 1개의 지원팀으로 구성하여 월 2회 이상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첫번째 활동은 오는 28일 수택2동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곽경국 봉사단 회장은 “앞으로 봉사활동 조직을 강화하고 열심히 봉사하여 더 많은 독거노인 및 도움이 절실한 이웃 가정을 찾아가 ‘행복을 전하는 뽀송구리’ 사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각 동사무소에서도 물과 전기 등 봉사단에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