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김미려가 딸 모아를 보고 한무 선생님을 떠올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이재현)'에서는 새출발을 하고 있는 김미려-정성윤 그리고 억대 연매출을 찍고 있는 빽가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와 정성윤은 딸 정모아를 소개하며 임신 스토리도 공개했다. 김미려는 모아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한무 선생님이 저를 쳐다보고 있는거예요"라며 정말 한무 선생님과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처음 안았을 때를 떠올리며 서로 온도가 차이가 났었는데 아이를 안는 순간 서로 온도가 같아진다는 걸 느꼈다면서 눈물이 났던 순간을 언급했다.
정성윤은 딸 모아가 탄생하고 경제적인 관념이 변했다고 운을 뗐다. 정성윤은 아이가 크면서 여유롭진 않아도 최소한의 것들은 해주고 싶은 맘이 들었다면서 일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아내 김미려가 임신과 동시에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을 때를 떠올리며 자신도 어쩔 수 없이 현실을 볼 수 밖에 없더라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더니 "허리도 접힐 뻔 했어요"라며 현실의 무게를 개그로 승화시키며 힘겹게 웃어보였다. 오만석도 이에 공감하면서 두 달 공연하고 10만원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영주가 태어난 후에는 하고 싶은 일보단 돈이 되는 일을 우선으로 여기게 됐다고 거들었다. 김미려는 임신했을 때만 해도 남편의 무게를 덜어주려고 편하게 일하라고 했었지만 기획사가 없이 활동을 하는 남편이 못내 안쓰러웠다고 했다. 정성윤은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다며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에로면 에로! 촤~ 드루와 드루와~"라며 깨방정을 떨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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