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크 리퍼트 주한대사르 공격한 범인의 경찰조사 발언이 화제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한에 김일성만한 지도자는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압수한 이적표현물 중에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서 압수했던 것과 같은 책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에서는 이적단체 ‘우리민족연방제일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간부 2명과 수시로 연락한 사실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통추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가 북한의 연방제 통일안에 소극적이라며 탈퇴한 이들의 모임이다. 2005년 맥아더 동상 철거운동을 주도해 화제를 모았다.

경찰은 김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두고 조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