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대법원 1부는 일명 '벤츠 여검사'와 관련 12일 "내연 관계에 있던 변호사가 고소한 사건을 동료 검사에게 청탁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기소된 이모 전 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다"고 선고했다.이어 "내연관계에 있는 변호사로부터 청탁과 함께 알선의 대가를 받아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징역 3년 및 추징금 4462만 원을 선언했다.그러나 2심에서는 "주임검사에게 전화를 건 것은 내연남을 위해 호의로 한 것이지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한 것은 아니다”며 “벤츠 승용차 외 이 전 검사가 받은 샤넬 백, 최 변호사의 신용카드 사용 등도 사건 청탁 시기와 경위 등에 비춰 보면 청탁과 관련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무죄를 판결했다.앞서 이 전 검사는 광주지검에 근무하던 2010년 10월 내연남 최 변호사가 고소한 사건과 관련, 검사임관 동기인 당시 창원지검 소속 검사에게 전화로 청탁해준 대가로 벤츠 승용차 리스료와 샤넬 핸드백 등 모두 5591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에 누리꾼들은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진짜 어이없는 판결"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말도 안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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