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사진: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사진: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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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김지석이 야설을 팩스로 받아 봤다고 털어놨다.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보건 책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음란물에 빠져드는 단계를 순서대로 나열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적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음란물을 언제 접하게 됐는지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김지석은 "저는 되게 순수했거든요"라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며 말했다. 그러자 랩몬스터는 오늘 들은 얘기 중에 젤 웃기다며 웃어댔고, 전현무도 "김지석씨 예능감 쩌시네요"라며 가소롭게 웃었다.

김지석은 성에 눈을 뜰 때 쯤,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영국에 이민을 가게 됐다고. 뇌블리 석은 야설이 그때 유행했는데 야설의 맛을 미처 보지 못한 채 영국으로 이민을 갔다며 참 많이 아쉬워했다.그는 야설 반입으로 공항에서 잡힐까봐 야설을 한국에 내버려 둔 채 영국으로 떠나야만 했다. 한때는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야설을 포기했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다.김지석은 "너무 생각이 나서 새벽에 친구한테 팩스로 받았네"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찌지직거리는 굉음과 함께 야설이 도착하고 있었고, 그때 아버지가 내려오셨다고. 아버지가 무슨 팩스를 이 새벽에 받고 있냐고 묻자 그는 천연덕스럽게 영어 교과서 번역본을 받고 있다고 둘러댔다. 김지석은 그때 걸릴까봐 심장이 너무 뛰었다면서 아버지가 가까이 와서 "아유 예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는데 너무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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