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서천군의 이로움 협동조합이 장항읍의 도시재생에 앞장서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014년부터 서천군이 추진한 도시재생 대학에 참여한 젊은 수강생들이 지난 12일 장항읍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나갈 이로움 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로움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제1기 도시재생 대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항읍의 도시재생을 위한 방안으로 공단에서 배출되는 폐파레트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서천군에서는 이를 반영해 재료비 등 지원을 통한 특화거리내 벽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장항읍 신창1리에 추진되는 '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이로움 협동조합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며 "이로움 협동조합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참여로 쇠퇴하는 장항에 새로운 도시재생의 기운을 불어넣어 활력 넘치는 장항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주민주도식 도시재생 시스템 마련을 위해 주민역량 강화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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