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미영과 무영이 정임의 결혼 계약서를 훔쳤다.3월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3회에서는 무영(박준혁 분)과 미영(송이우 분)이 정임(박선영 분)과 준태(선우재덕 분)의 결혼 계약서를 훔치는 장면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무영과 미영은 정임 준태 사이에 오간 결혼 계약서를 훔치기 위해 정임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그런데 이때 정임이 집에 돌아왔고 두 사람은 급하게 장롱 속으로 몸을 피했다. 정임이 장롱 문을 열 일촉즉발의 상황. 봉선(박정수 분)이 정임을 불렀고 두 사람은 일단 급한 불은 끄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안 있다가 정임이 다시 방으로 돌아온다면 두 사람은 발각될 것이 분명했다. 미영은 옥자(이주실 분)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유는 말하지 말고 급한 일이 있으니 정임 언니와 봉선 언니를 집으로 빨리 불러달라는 내용이었다.급하다는 미영의 문자에 옥자는 정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임은 다짜고짜 급한 일이 생겼다며 설명할 여유도 없다고 말하는 옥자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정임은 봉선에게 옥자의 집에 가달라고 부탁하고 밖으로 나왔다.봉선과 정임이 집을 나가자 미영와 무영은 그제야 장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미영은 무영의 손에 있던 서류를 빼앗아 달아났다.무영은 미영을 붙잡으려다가 발을 다쳐 넘어지고 말았다. 이때 혜빈(고은미 분)이 무영에게 전화했다. 무영은 미영에게 계약서를 빼앗겼다고 말했고 혜빈은 그 계약서가 현성(정찬 분)의 손에 들어갔으리라 짐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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