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농어촌지역 7개, 도시역 4개 등 총 11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15년 136억원을 포함, 향후 3년간 총 515억원이 이들 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투입된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도내 지자체는 농어촌지역의 삼척시, 정선군, 철원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과 도시지역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영월군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향후 3~4년간 최대 70억원 이내에서 국비가 지원된다.
지자체별 국비 지원금은 농어촌지역은 3년 동안 ▴삼척시 14.8억원 ▴정선군 20.6억원 ▴철원군 11.2억원 ▴양구군 10억원 ▴인제군 16.9억원 ▴고성군 35.6억원 ▴양양군 19.7억원 등이며 도시지역은 4년 동안에 ▴강릉시 64.5억원 ▴동해시 61.5억원 ▴태백시 16.1억원 ▴영월군 57.8억원 등이다.
강원도는 이번에 확보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비 329억원과 도비, 시·군비를 포함하여 총 515억원으로 도내 지자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확보, 생활·위생인프라, 일자리·문화, 집수리 지원,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지속가능 성장 및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보현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향후 선정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지역생활권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상향식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계획 대비 실효성을 제고하고 사업에 대한 상시 컨설팅 및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며, 도차원의 예산부담을 올 추경에 반영, 집중 지원하는 등 사업이 조기 정착되고 이에 따른 효과를 가시화 하겠다”고 전혔다.
그는 또 이번에 아쉽게 탈락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도가 지속적인 관심과 컨설팅을 통해 향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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