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하하와 송지효가 개리를 배신해 웃음을 주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하늘, 김우빈, 2PM 준호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왕코’ 지석진을 100점 만점으로 우승시키기 위한 ‘우승사수대작전’을 펼쳤다.최종 미션은 ‘무서운 이름표 떼기’ 미션이었다. 5명의 이름표 사냥꾼인 ‘무선군’들에게서 멤버들이 힘을 함쳐 지석진이 2개의 이름표를 떼도록 만들어야했다. 이에 멤버들은 팀플레이를 펼치며 ‘무섭군’의 이름표를 연달아 떼며 활약을 펼쳤다.그러나 남은 두 명의 ‘무섭군’은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기습 작전을 펼쳤다. 이에 ‘무섭군’을 찾기 위해 멤버들은 두세 명씩 흩어졌고 ‘무섭군’ 일행은 멤버들을 기습적으로 공격하며 반격을 시작했다.그러던 중 하하와 송지효, 개리가 ‘무섭군’ 두 명과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때 ‘무섭군’이 개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이자, 하하는 “개리 형만 남겨두고 가면 안될까요?”라며 협상에 나섰다.
이에 ‘무섭군’들은 그렇게 하라며 가라는 손짓을 보였고, 송지효와 하하는 “가던 길 갈게요”라며 꾸벅 인사하고 개리를 두고 돌아섰다. 결국 개리는 ‘무섭군’에게 붙잡혀 탈락하게 되었다.개리는 이 같은 배신에 분노했다. 개리는 탈락한 뒤 ‘무섭군’들에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하하와 송지효를 잡아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탈락 후 충격에 휩싸인 개리는 “5년 간 당한 배신 중에 최고인 것 같다”고 밝히며 “광수한테 당한 것의 200배 느낌이다”고 말하며 분노의 심경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개리를 배신한 하하와 송지효의 말로는 처참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하하와 송지효는 ‘무섭군’에게 붙잡혀 사투를 벌였지만, 힘 좋은 ‘무섭군’ 두명의 공세에 지친 모습으로 이름표를 뜯겼다. ‘배신’의 아이콘 광수가 아닌 예상치 못한 하하와 송지효의 배신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늘이 허당 매력으로 ‘잘생긴 이광수’에 등극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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