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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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이 변했다.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22회에서는 순진(장신영)이 성숙(정애리)과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성숙은 칼국수 좋아하냐며 집에 와서 칼국수 좀 먹고 가라고 했다. 순진이 머뭇거리는 사이 성숙은 "손님 한 분 모시고 가요. 두 분인가? 두 사람이요"라며 주방 아주머니와 통화를 했다.또 옛날에 도훈(오창석)이를 키울 때 썼던 아기 목욕통 있냐며 아주머니에게 그걸 찾아달라고 했다. 점심 준비가 되는 동안 아기 목욕이나 시키자면서. 성숙은 아기 이름은 무엇으로 할거냐고 순진에게 물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안아보지도 않은 순진에게 성숙은 포기하지 않고 다가갔다.성숙은 방을 하나 내어주며 순진과 아기가 쉴 수 있게 해줬다. 그러면서 "축축해서 울었어요? 이러지마세요"라며 아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또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라며 자신이젊어서 입던 옷을 순진에게내어줬다.

성숙은 그 옷을 입고 지내다가 몸이 좀 안정되면 쇼핑을 하러가자고 했다. 그러나 순진은 "죄송합니다. 저 여기 있을순 없어요"라고 거부했다. 갈 곳은 없었지만 순진은 염려말라며 가보겠다고 아기를 안았다."처음으로 아기를 안아보는군요"라며 성숙은 순진을 타이르기 시작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신경 안쓴다며 자기 관심은 아이 뿐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불편하면 순진만 나가도된다면서 아기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다. 한편 순진은 아기가 곤히 자고 있는걸 보다가 손을 꼭 잡아봤다. 그러다 아기의 뺨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렸다. 순진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며 일 보러 간 아주머니를 대신해 주방을 지키고 있었다. 성숙은 마음을 다잡은 순진을 보며 정말 잘 생각했다며 손을 꼭 잡았다.방으로 돌아온 순진은 쌔근쌔근 자고 있는 아기를 보더니 손을 한번 매만지고 아기의 배를 토닥거려줬다. 그리고 아기를 안아 보고 활짝 웃었다. 아기를 안고 있는걸 문틈으로 엿본 성숙은 그제서야 안심을 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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