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보건소와 연계해 실시하는 장애인건강관리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통계청 자료(2014)에 따르면 전체 유병률은 24.6%로 2010년 20.7%보다 3.9%증가했고, 농산어촌 지역의 유병률이 31.8%로 도시지역 23.2%보다 높았으며 여성의 유병률도 27.1%로 남성 22.1%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70%가 자신의 장애상태와 관련이 있거나 장애 외의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산어촌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유병률은 도시지역과 비교해서 높음을 예상할 수 있다.(보건복지부, 2011)만성질환의 경우, 일단 발병 후에는 완치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 완치의 개념보다는 조절 위주의 의료서비스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만성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초기에 예방하고 효과적인 의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창녕군지역 장애인분들에게 건강관리사업을 통하여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며,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관리능력 향상에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제공되어 우리의 삶에 청신호를 알릴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30~12:00에 창녕군보건소에서 6주간 실시된다.그 첫째 날인 3월 19일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 당화혈색소, 체지방측정 및 상담, 스트레스 검사, 우울검사를 실시했으며, 다함께 신체활동도 실시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러한 보건소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쉽게 병원을 찾기 힘든 이용자 분들에게 현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이용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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