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남이 집안 가득 채운 선물에 기뻐했다.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자신만의 프러포즈 방법을 공개했다.이날 이태곤은 박정철과 단 둘이 도시락을 싸서 한강으로 피크닉을 나섰다. 두 사람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얘기하다가 어느새 프러포즈에 대해서 얘기했다.이태곤은 "난 남들이 다 한건 안하겠다. 난 살아있는 물고기 배에 반지를 넣겠다"고 호언했다. 이에 박정철이 "물고기? 입 속에?"물었다. 이태곤은 "바늘애 반지를 넣어 보내는거지. 선장이랑 짜고 바다에서 다시 물고기를 잡는거지. 그리고 사진 한 번 찍어라 주는 척 하면서 배를 갈라보라고 하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박정철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다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뭔가 더 자연스러운거 없겠냐"고 물었고 이태곤은 "회를 친다고 하는 거다. 오빠가 회를 떠줄게. 배를 갈랐는데 다이아 반지가 나온거지. 물로 씻어줘야지. 피가 묻어있으니까. 그리고 결혼하자"라고 설명했다.이태곤은 혼자 흐뭇해하며 됐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박정철은 피를 씻는과정이 이상하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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