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리버풀의 영웅 제라드가 고별전을 갖는다. SBS스포츠는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리는 스티븐 제라드 고별 자선경기를 29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생중계 할 계획이다. 27일 리버풀FC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종 명단에 따르면 선수들은 제라드 팀과 제이미 캐러거 팀으로 나뉘어 편성됐다. 제라드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라인업을 결성했다.과거 리버풀에서 호흡을 맞췄던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루이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투톱으로 나서고 티에리 앙리(은퇴), 존 테리(첼시) 등 비 리버풀 출신도 포함되어있다.제라드는 1월 "고심 끝에 리버풀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이적 결정을 내렸다. 그는 “내 리버풀 인생에 후회는 없다. 시즌 마지막 경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리버풀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로서, 리버풀 주장으로서 팬들을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든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티븐 제라드 고별 자선경기는 ‘리버풀의 레전드’ 제라드의 마지막을 기념해 EPL 스타들이 총출동 해 벌이는 자선 경기로, 제라드는 이 경기를 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한다.제라드의 고별전은 SBS스포츠에서 밤 10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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