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용산구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을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용산구는 "어린이들이 재난·화재·교통은 물론 일반 생활분야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전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유치원 17개소, 초등학교 15개소 중 신청한 학교(원)를 방문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그림, 동영상, 모형 등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교육은 한국생활 안전연합에서 담당한다"고 전했다. 지진, 화재, 폭우 등에 대비한 재난안전과 물놀이, 스포츠, 교통 등과 관련한 생활 안전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가정, 유아기관, 공공장소,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을 비롯해 약물 안전 등 기타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 시기부터 안전에 대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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