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전북 남원시가 '청소년 불소도포'사업을 실시한다. 남원시 보건소는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도포사업을 남원서진고등학교 등 관내 11개교 중ㆍ고등학교 학생 1,600여명에게 4월 8일까지 학교에 직접 방문해 무료 청소년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구강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서 흔들리는 치아가 없는지, 충치가 생긴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관리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고른 치아와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아에 불소를 직접 바르면 치아 사이나 칫솔질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 불소성분이 장시간 붙어 있어 충치균을 발생 시키는 산의 작용을 억제시키고 원인균을 제거하며, 치아 겉표면을 단단하게 해 줌으로써 충치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또 "불소도포사업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별 구강건강상태 검진과 상담 등도 병행하여해청소년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시민은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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