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봄철 산행 안전수칙이 화제다. 봄을 맞아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려는 산행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봄철 산행 안적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봄철 산 기후는 대륙성 찬 공기가 물러가면서 남쪽에서 따스한 공기가 진입하기에 급격한 기상변화가 나타난다. 이에 맑은 날씨가 갑자기 스산해지는가 하면, 갑자기 눈발을 휘날리기도 하며 고도가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체감온도가 떨어져 겨울 날씨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지 바른 곳은 눈이 녹아있지만 음지에는 아직도 눈이 쌓인 곳이 있고, 봄 햇살에 녹았던 눈이 갑자기 다시 얼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눈은 다져져 빙판처럼 되기도 한다. 특히 하산할 때엔 빙판길이라 판단되면 더욱 크램펀이 필요하며 크램펀은 최소한 4발 이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스패츠는 잔설지대를 통과할 때 신발에 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봄철 산행시 안전수칙 첫 번째는 제대로 된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다. 얇은 천으로 만든 초경량 등산화나 운동화는 피해야 한다. 산행 중 등산화 속으로 눈이 들어가 축축해 지기 때문에 방수가 잘 되는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기온의 일교차 폭이 크기 때문에 산행 중 휴식 때 입을 방수·방풍의와 보온의류를 꼭 준비해야 한다. 또한 봄이라도 해가 길지 않기 때문에 빠른 하행을 서둘러야 하며, 해가 져도 산행을 해야 한다면 성능 좋은 헤드램프를 사용해야 한다. 산행중 위험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히 119로 도움을 요청하되 등산로에 설치된 119 구조 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해 신고 시 활용하면 된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등산 시 혈관 확장제를 준비하고 등반 도중 갑자기 흉통이 오면 즉시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하산하며 관절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하산 시 더 천천히 걸으면서 보폭을 줄이고, 스틱을 사용 충격을 분산한다.한편, 봄철 산행 안전수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철 산행 안전수칙, 안전한 산행에 꼭 필요하다”, “봄철 산행 안전수칙, 모르고 지나치면 큰일날 일들” 등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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