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순만이 혜빈 때문에 쓰러졌다.4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1회에서는 계단에서 미끄러져 의식을 잃는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명애(박정수 분)와 혜빈(고은미 분)은 제주댁의 죽음과 2년 전 일을 다 기억한 순만이 언제 또 정신을 차릴지 걱정했다.혜빈은 이 기회에 준태(선우재덕 분)과 정임의 사이를 이간질할 계획이었다. 혜빈은 순만을 지키고 있던 정임(박선영 분)에게 준태의 이름으로 문자를 보냈다.
정임은 갤러리로 나오라는 준태의 문자만 보고 순만을 두고 갤러리로 갔다. 그 시각 순만이 정신을 차려 2층으로 올라갔다.명애와 혜빈은 “깨나셔서 다 기억하시면 어떡해”, “바로 못 깨어나고 시간이 걸리는 거 보면 깨어나더라도 기억 못 할 거야” 등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궁리하던 중이었다.이때 들어온 순만은 “2년 전에 나 쓰러뜨린 것도 모자라서 제주댁까지! 그러고도 죗값을 치르기는커녕 뻔뻔하게! 지금이라도 너희들이 지은 죄 다 밝혀서 죗값 치르게 할 거야”라고 말했고 혜빈은 까무라쳤다.혜빈은 순만을 붙잡으며 “어디 가시게요! 어머니가 제 인생 망치는 거 두고볼 거 같아요?”라며 소리를 질렀다.순만은 혜빈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가 무게 중심이 쏠려 계단을 구르고 말았다. 이 모습을 간호사가 목격했고 혜빈의 눈동자는 떨렸다.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준태 앞에서 거짓 증언을 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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