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류진이 이영아에 자신의 마음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4월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준혁(류진 분)이 장미(이영아 분)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민철(정준 분)은 장미 덕에 사업이 잘 되고 있다며 즐거워 하고, 장미가 아니었으면 감옥에 있을 뻔 했는데 마음을 푸니 모든 일이 다 잘된다며 장미를 만나기 위해 화장품을 챙기기 시작한다. 민철은 장미네 집 골목 앞에서 장미를 기다리고, 그때 마침 준혁이 퇴근을 하며 민철의 옆에 차를 세웠다. 민철은 차 소리에 뒤를 돌아보고, 준혁은 민철을 마주보며 반감을 숨기지 못한다.
민철 역시 준혁의 얼굴을 보고 놀라지만, 짧은 신경전 끝에 민철은 이내 고개를 돌리고 준혁을 무시한다. 그런 민철에게 준혁은 다가가 대체 왜 이 동네에 왔냐고 따진다. 민철은 "난 뭐 이동네 오면 안돼? 당신이 전세 낸 것도 아니고"라며 시비걸지 말고 가라고 말한다. 준혁은 민철에게 장미를 만나러 온 것이냐고 따지지만, 민철은 그런 준혁에게 장미와 별 관계도 아닌데 왜 상관을 하냐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친다. 민철은 "아, 장미씨 아끼는 사람이라고 했죠 ? 나도 장미 아낍니다"라고 준혁을 비꼬지만, 준혁은 그런 민철에게 돌아가라고 소리쳤다. 준혁은 이에 결국 민철의 멱살을 잡고, 말로해선 안될 사람이라며 민철의 얼굴을 내리쳤다. 민철에겐 장미를 만날 자격이 없다는 것.그러나 민철은 준혁에게 장미와 결혼했던 것이 마치 대단한 벼슬이라도 되는 양. 가야 할 사람은 준혁이라며 자신이 아직도 장미를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혁은 이에 꼭지가 돌고, "장미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당신이 그 여자 괴롭히는 꼴 다시는 두고 보지 않을거야"라고 소리친다. 이에 민철은 사람을 치냐며 화를 내지만, 뒤에 장미가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장미는 두 사람이 싸우는 동안 뒤에서 모든 것을 보고 있었던 것. 장미는 준혁과 민철의 모습을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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