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임세미가 명품 백을 환불하러 갔다가 좌절했다.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최지영 연출/최민기, 김지완 극본) 2회에서 윤승혜(임세미)는 동생 윤승아(윤서)의 명품백을 환불하러 갔다.이날 윤승혜는 동생의 가방을 들고 나왔다. 이 가방 때문에 윤승아가 이상한 속옷 촬영을 할 뻔했기 때문. 게다가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윤승아의 눈만 높아지는 것도 문제였다.그 시간, 승아는 오빠 윤승재(오승윤)를 거칠게 잡아 이끌었다. 승아는 "오빠가 언니한테 전화해서 지금 당장 내 가방 가져다달라고 말해줘. 당장 안 가져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라고 부탁했다. 이에 윤승재는 "친족으로 처벌할 수 없다. 다행인 줄 알어라. 그거 없었으면 너부터 큰일 났다. 너 그거 엄마 카드로 몰래 산 거 아니냐. 엄마 카드 절도범으로 너부터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혼을 냈다.윤승아는 화가 나서 "누가 그래? 언니가 그래?"라며 화를 내고 인상을 찌푸렸다. 윤승재는 승아의 머리를 쥐어 박고는 "우리 집 가정 형편에 명품백이 가당키나 하냐"고 혼을 냈다.

반면 윤승혜는 명품 매장에 우물쭈물 들어갔다. 직원이 "찾으시는 제품이 있느냐"고 물었다. 윤승혜는 가방을 내밀었다가 거절만 당하고 나왔다. 직원은 "죄송하지만 환불은 어렵겠다. 미세한 스크래치 보이시죠?"라고 거절했다.승혜는 가방을 들고 나와 한숨을 내쉬었다. 동생이 저지른 실수에도 자신이 만회하려 길을 쓰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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