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수래와 유나 곁을 지키는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톡톡히했다.4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68회에서는 유나와 수래(윤손하 분)을 도와주기로 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찬우는 유나(김수정 분)을 만나 함께 서점에 가며 시간을 보냈다. 찬우는 미국에 가기로 결정한 유나의 마음을 다시 돌리려고 하고 있었다. 찬우는 “한 번만 딱 한 번만 나를 위해서 눈 한 번 질끈 감아볼래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나 좀 도와줘요. 흔들리지 않게 양심에 찔려서 돌이키지 않게”라고 부탁했던 일을 떠올렸다.
유나는 “품평회만 끝나면 둘이 행복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라며 수래의 품평회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잠시 후 찬우는 수래에게 문자를 보내 회사 앞 카페에 있다고 말했다. 수래는 그 카페로 갔다. 유나는 “나는 엄마랑 고모 힘들게 하려고 태어났나봐. 고모 나 때문에 안절부절. 엘리베이터에 사람만 타도 표정이 변해. 이럴 거면 차라리 안 태어났음 좋았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런 유나를 보는 수래의 마음도 좋지 않았다. 이때 봉희(전익령 분)에게 전화가 왔다. 수래는 봉희에게 화를 내면서 “이럴 거면 유나 왜 데리고 갔어요”라며 나무랐다.이어 수래는 “내가 말했죠? 한 번은 돼도 두 번은 안 된다고. 유나 두 번 버려진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형님한테 기회는 없어요”라고 경고했다.그러나 수래의 경고에 봉희가 눈하나 깜짝할 리 없었다. 찬우는 수래와 유나에게 “법적으로는 나를 믿어라”라며 듬직하게 곁을 지켜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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