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이서진이 최지우에게 돈을 아끼라고 충고했다.3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그리스편' 2회에서는 두바이를 경유해 드디어 목적지인 그리스에 도착한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때마침 그리스에 온 날이 설 전날이라 최지우는 가래떡을 싸왔다며 떡국을 준비하려 했다. 최지우는 남은 재료인 계란과 과일을 사기위해 이서진에게 쭈뼛쭈뼛 다가가 용돈좀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무슨돈을 달라는거냐"라며 정색했다.이서진은 달걀과 과일을 사겠다는 말에 대뜸 "과소비 좀 하지마. 지금 그렇게 돈 쓸때가 아니야"라고 최지우를 향해 훈계했다. 이말에 최지우는 발끈해서 "돈이 하나도 없다 생활비는 줘야할것 아니냐"며 울상을 지었다.
앞서 두바이에서 최지우는 아이스크림을 과도할정도로 많이사 이미 이서진에게 '과소비녀'로 낙인찍힌것. 나영석 PD이 "여기 오렌지가 그렇게 맛있대"라며 설득하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이 단돈 20유로, 한화로 2만원을 꺼내서 줬다.최지우는 설움이 폭발해 제작진에게 "굉장히 쪼잔하더라.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었다.한편 이날 최지우와 이서진은 아테네로 떠나기 전 숙소예약에 있어 갈등을 겪었다. 무조건 싼곳으로 가자는 이서진과, 거리가 가까워야한다는 최지우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며 결국 최지우가 삐지는 모습까지 보여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켰다.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서진, 최지우, 이순재, 백일섭, 신구, 박근형이 출연해 신들의 도시 그리스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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