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민준(이종혁 분)에게 설렘을 느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7회 방송분에서는 신메뉴 불닭피자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레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맛있는 불닭피자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토종닭 농장까지 찾은 레나정은 직접 닭을 잡는 열정을 보였고 닭에 쪼여 이마와 손에 상처가 나기도 했다.이에 민준은 직접 상처를 치료해줬고 레나정은 민준의 결혼반지를 보며 “부인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자상한 남편을 둬서”라고 말했다.결국 레나정은 맛있는 불닭피자를 만들었고 재준과 와인을 마시며 시식 후 “바로 이 맛이에요. 품평회 때 대박 터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호들갑을 떨던 레나정은 “그동안 살면서 뭔가 잡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뛰었어요. 근데도 늘 빈손이었구요. 만약 이번에도 그렇다면 제 인생은 아마 실패로 끝나겠죠. 그렇게 안 되려고 기회가 왔을 때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거예요”라고 고백했다.
민준은 레나정을 차로 데려다주며 “레나 씨. 이번에도 실패하면 영영 실패한 인생이 된다고 했죠? 절대 그럴 일 없을 겁니다. 이번엔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요”라고 했다.그 말을 들은 레나정은 급히 벽으로 숨으며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거야? 정신 차려 레나 정.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몰라? 처음엔 잘해주다 이용하고 버리는 게 남자야. 저 사람은 그냥 내가 성공으로 가는 계단일 뿐이야”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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